[포토] 국립생태원, '3無 캠페인'

김태형 입력 2021. 10. 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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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청렴 강조주간을 지정하고, '3無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국립생태원은 청렴 강조주간에 부정부패, 갑질(직장내괴롭힘), 성희롱을 3대 척결 사항으로 선정하고, 이를 근절하자는 뜻으로 '3無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임직원에게 청렴 의식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다양한 참여형 청렴활동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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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청렴 강조주간을 지정하고, ‘3無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국립생태원은 청렴 강조주간에 부정부패, 갑질(직장내괴롭힘), 성희롱을 3대 척결 사항으로 선정하고, 이를 근절하자는 뜻으로 ‘3無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임직원에게 청렴 의식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다양한 참여형 청렴활동을 운영했다.

임직원이 개인별로 부정부패, 갑질, 성희롱 근절을 다짐하는 푯말을 들고 청렴의지를 표현한 인증사진을 올리는 ‘청렴·반부패 3無릴레이 선언’ 캠페인을 운영하고, ‘청렴생태원’, ‘청탁금지법’ 등의 주제어로 청렴오행시를 짓는 행사를 통해 청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청렴 강조주간이 전사적으로 반부패·청렴을 의지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청렴은 한시도 게을리할 수 없는 공직자의 중요한 도리인 만큼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지속해서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윤남호 조사안전연구본부장, 서인원 전시교육본부장,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이은희 경영관리본부장, 이병윤 보전평가연구본부장, 신원철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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