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18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10. 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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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몸통' 공방…"측근 사면 없다"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지사의 '대장동 몸통' 의혹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이 지사는 화천대유의 실소유주는 자신이 아니라면서 측근으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대통령이 돼도 사면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 [단독] 권한 없는데 사업 설명 유동규 녹음파일 입수 대장동 의혹의 '키맨'으로 불리는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의 과거 회의 녹음파일을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유 씨는 도시개발공사가 설립되기 전부터 대장동 주민에게 사업 방식을 설명했는데, 권한도 부여받지 못했던 터라 관련 의혹은 커지고 있습니다.

▶ '공항서 체포' 남욱 "죄송" 성남시청 추가 압수수색 미국으로 도피했던 '대장동 키맨' 남욱 변호사가 귀국하자마자 체포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의 기소를 앞두고 검찰은 성남시청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 교통사고 내고 '외제차 뺑소니' 경찰 추적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교통사고를 낸 고급 외제차 운전자가 차량을 버리고 잠적했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를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추적 중입니다.

▶ 윤석열 공수처 고발 부산 4차 토론 격돌 더불어민주당이 '채널A 사건 감찰·수사방해' 의혹에 연루됐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이 "대장동 의혹을 잠재우기 위한 국면전환용 고발"이라고 비판한 가운데, 국민의힘 대권 주자 4명은 부산에서 열린 4차 토론에서 격돌했습니다.

▶ '8인 모임 허용' 첫 날 "단체 손님 준비" 오늘부터 2주 동안 단계적 일상회복 전 마지막 거리두기가 시행됐습니다. 수도권은 8명, 비수도권은 10명까지 모임 인원 제한이 완화됐고 식당과 카페는 늘어난 손님 예약을 준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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