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사 현장서 60대 인부 추락..결국 사망

박민기 2021. 10. 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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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이 추락사한 사고를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11시5분께 공사 현장 크레인에서 자재를 내리던 중 아래로 떨어졌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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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크레인서 자재 내리다가 아래로 떨어져
CPR 받으며 인근 병원 이송 후 사망해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서울 강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이 추락사한 사고를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11시5분께 공사 현장 크레인에서 자재를 내리던 중 아래로 떨어졌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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