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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람 이끈 한상 코로나 넘어 모인다 ..한상대회 내일 개막

입력 2021. 10. 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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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BTS부터 기생충, 오징어게임까지 전 세계가 한국 문화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화·예술보다 일찍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 기업가, 한상들이 있습니다. 이런 한상들이 모여 서로 교류하는 세계한상대회가 코로나19를 넘어 내일부터 열립니다. 길기범 기자입니다.

【 기자 】 세계 패션의 중심지 미국 뉴욕에서 '모자왕'으로 불리는 조병태 회장.

누구나 편하게 맞는 '플렉스핏' 모자를 개발해 미국 프로야구팀부터 유명 골프선수들까지 한국 제품에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시장 점유율 25%로 1위, 미국 인구의 약 40%가 이 회사의 모자를 갖고 있다고 조 회장은 말합니다.

▶ 인터뷰 : 조병태 / 소네트 회장 - "저희 모자도 이제 일단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가졌고, 이제 코리아 제품이라고 그러면 일단 거기에 대해서 개런티를 해주니까…."

독일에서 식자재 유통사업을 하는 정새롬 씨는 K-푸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과감하게 팝업 스토어를 열어 인지도를 올린 결과 매출은 10배 이상 올랐고 최근에는 한류 열풍까지 불며 공급이 달릴 정도입니다.

▶ 인터뷰 : 정새롬 / 판아시아 프랑크푸르트 지사장 - "한국 음식을 요리하는 독일 친구와 컬래버를 하면서 자체 홍보도 하고…. K-드라마나 이런 것들이 알려져서 고추장, 물엿 등은 없어서 못 팔 정도입니다."

최근 한류 열풍 이전부터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 한상들은 이제 또 다른 한상들의 성공을 위해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 스탠딩 : 길기범 / 기자 - "지구촌 한상들이 모여 교류하며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까지 돕는 세계한상대회는 내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진행됩니다. MBN뉴스 길기범입니다."

영상취재 : 이우진·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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