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재, 김병현에 분노 "누가 게를 세제로 손질해"

안하나 2021. 10. 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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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김병헌의 생각하지도 못한 행동에 경악했다.

김병현은 게 세척을 했다.

그 순간 김병현은 세제로 게를 손질했다.

이 모습을 본 허재는 경악했고, 그는 "누가 게를 세제로 손질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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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허재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허재가 김병헌의 생각하지도 못한 행동에 경악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허재, 김병현, 하승진, 전태풍의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들은 바닷가에서 게를 체집해 왔다.

이후 허재의 지휘아래 각자 손질에 나섰다. 김병현은 게 세척을 했다.

그 순간 김병현은 세제로 게를 손질했다.

이 모습을 본 허재는 경악했고, 그는 “누가 게를 세제로 손질해”라며 분노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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