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개장]中 성장 둔화·유가 상승..하락 출발
원태성 기자 입력 2021. 10. 18. 22:41기사 도구 모음
미국 뉴욕 증시가 18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지표들이 이날 하락세로 개장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3.74포인트(0.21%) 내린 3만5221.02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7.65포인트(0.17%) 하락한 4463.72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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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8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지표들이 이날 하락세로 개장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3.74포인트(0.21%) 내린 3만5221.02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7.65포인트(0.17%) 하락한 4463.72에 개장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57.60포인트(0.39%) 내린 1만4839.74로 출발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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