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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뉴캐슬전 쓰러진 관중에 메시지 '빠른 쾌유 기원'

류한준 입력 2021. 10. 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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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다.' 손흥민(29, 토트넘)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과 원정 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토트넘은 오는 24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뉴캐슬은 전날인 23일 셀허스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각각 9라운드 경기를 원정으로 각각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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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건강이 최고다.' 손흥민(29, 토트넘)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과 원정 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시즌 4호골을 넣었고 토트넘은 이날 뉴캐슬에 3-2로 이겼다. 손흥민이 결승골 주인공이 됐다. 그런데 두 팀 경기 도중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전반 40분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팬 한 명이 쓰러졌다. 경기는 중단됐고 주심은 전반 종료를 선언했다. 토트넘과 뉴캐슬 구단 의무진이 그라운드를 가로질러 관중석으로 올라갔다.

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열린 뉴캐슬과 원정 경기에서 시즌 4호골을 넣었다. [사진=뉴시스]

해당 관중은 이후 응급 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기는 25분 동안 중단된 뒤 전반 추가시간을 더해 후반이 진행됐고 손흥민이 이때 해리 케인이 보낸 크로스를 골로 장식했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이 끝난 뒤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캐슬전에서 쓰러진 관중의 쾌유를 비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쓰러진)관중이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제(18일) 경기를 돌이켜보면 축구는 사람의 건강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고도 했다. 손흥민은 또한 "선수들의 팀 워크가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관중이 쓰러진 걸 가장 먼저 본 선수는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였다. 그는 제세동기가 필요하다는 손동작을 취했다. 세르히오 레길론도 주심에게 관중석에서 응급 상황이 일어났다는 걸 알렸다.

뉴캐슬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벤치쪽에 사인을 보냈고 구단 의무팀이 관중석쪽으로 가 쓰러진 관중의 상태를 살피고 응급조치를 했다.

토트넘은 오는 24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뉴캐슬은 전날인 23일 셀허스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각각 9라운드 경기를 원정으로 각각 치른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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