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윤석열 "나는 새로운 피..당 혁신할 것"

박서경 2021. 10. 19.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을 방문한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새로운 피인 자신이 당을 혁신하고 부정·부패를 박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19일) 오전 부산 해운대을 사무실에서 당원들과 만나 당에 오래 계신 분들이 주요 자원이지만, 혁신할 땐 외부 수혈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당에 들어온 지 3개월 됐지만, 선진국에서는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초선이라며 경쟁자인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을 방문한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새로운 피인 자신이 당을 혁신하고 부정·부패를 박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19일) 오전 부산 해운대을 사무실에서 당원들과 만나 당에 오래 계신 분들이 주요 자원이지만, 혁신할 땐 외부 수혈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당에 들어온 지 3개월 됐지만, 선진국에서는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초선이라며 경쟁자인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했습니다.

또, 자신에게 약점이 있었다면 이미 구속됐을 것이고 정치권력과 싸워 맷집도 세다며 정권교체 정도가 아니라 확실히 인수해서 부정부패 세력을 박살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