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지능형 교통' 2027년까지 전국에 기반 구축

조태현 2021. 10. 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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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7년까지 전국 주요 도로에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위한 통신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지능형 교통체계는 첨단기술을 이용해 차량 흐름과 교통안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10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정부는 우선 완전자율주행에 대비해 올해부터 고속도로 등 전국 주요 도로에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량과 인프라, 센터 사이의 정보 교환을 위한 보안인증체계도 갖춘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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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7년까지 전국 주요 도로에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위한 통신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능형 교통체계 기본계획 2030'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능형 교통체계는 첨단기술을 이용해 차량 흐름과 교통안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10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정부는 우선 완전자율주행에 대비해 올해부터 고속도로 등 전국 주요 도로에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량과 인프라, 센터 사이의 정보 교환을 위한 보안인증체계도 갖춘다는 방침입니다.

또, 인공지능으로 돌발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 CCTV 시스템을 확대하고, 실시간으로 노면 상태와 장애물 등 위험정보를 제공하는 도로 상태 관리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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