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싸게' 바르셀로나, 33세 맨유 미드필더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수는 사고 싶은데 돈은 없고...'
영국 더 선은 18일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33)를 눈독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도 중원 강화가 필수라 판단한 바르셀로나는 최근 AC밀란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와 연결돼있다.
현재 맨유에서 14만 파운드(약 2억 3천만 원)의 주급을 받는데, 바르셀로나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선수는 사고 싶은데 돈은 없고...’
FC바르셀로나가 유례없었던 불행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자금난으로 대형 영입은 꿈도 못 꾼다. 최대한 저렴하게 데려오는 수밖에 없다.
영국 더 선은 18일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33)를 눈독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리버풀과 결별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영입에 임박했지만, 높은 금액을 제시한 파리 생제르맹에 빼앗겼다.
지금도 중원 강화가 필수라 판단한 바르셀로나는 최근 AC밀란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와 연결돼있다. 이런 가운데 마티치를 시야에 넣었다.
마티치는 2023년 여름까지 맨유와 계약됐다.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내년 여름 이적료 1,000만 파운드(163억 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마티치 영입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현재 맨유에서 14만 파운드(약 2억 3천만 원)의 주급을 받는데, 바르셀로나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티치는 2017년 여름 첼시에서 맨유로 이적해 통산 165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 공식 8경기를 뛰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축구는 건강보다 중요하지 않다”… 쓰러진 관중 쾌유 빌어
- “우레이, 히트맵도 못 그려... 라리가 522일 골 침묵” 中도 포기했다
- 이카르디 논란의 불륜 대상은 슈퍼 모델이자 배우...'완다는 분노 중'
- ‘굴욕’ 아자르, 끼워 팔기로 전락... 레알, 1,402억 이 선수 관심
- ‘충격의 탈락’ 전북, K리그1 우승하려면 2016년의 기억 떠올려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