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러줘' 김재희 "'런닝맨'·'1박 2일'처럼 오래갔으면.."

안윤지 기자 2021. 10. 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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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희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를 불러줘'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만큼 오래갈 거 같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란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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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김재희가 19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나를 불러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를 불러줘'는 '나불 컴퍼니'라는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김재희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를 불러줘'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김재희는 "음악이 잘 어우러진 예능이라고 해서 잘 와닿았다. 처음에 PD님이 나한테 제안했을 때 '나랑 해야해'라고 했다. 자서전은 많지만 자서곡은 많지 않다. 깜짝 놀랐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개인적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만큼 오래갈 거 같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란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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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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