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러줘' KCM "1회 게스트 김수미, 달달한 욕 처음 들어"

안윤지 기자 2021. 10. 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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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1회 게스트로 출연했던 배우 김수미를 향한 존경을 표했다.

19일 오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를 불러줘'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첫회 게스트는 배우 김수미가 등장한다.

KCM은 "달달한 욕은 처음 들어봤다"라며 "김수미 선생님 하면 강할 거 같지만 화면에서 보이는 모습이 있지 않나. 내면에 따뜻한 게 많이 나왔다. 의뢰인의 속 깊은 얘기가 나온다는 게 감동하면서 진행됐다. 감동의 도가니탕을 10인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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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KCM이 19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나를 불러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를 불러줘'는 '나불 컴퍼니'라는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KCM이 1회 게스트로 출연했던 배우 김수미를 향한 존경을 표했다.

19일 오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를 불러줘'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첫회 게스트는 배우 김수미가 등장한다. 이에 유재환은 "내가 세상에 있는 많은 욕을 들은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달달한 욕은 처음 들어봤다"라며 "김수미 선생님 하면 강할 거 같지만 화면에서 보이는 모습이 있지 않나. 내면에 따뜻한 게 많이 나왔다. 의뢰인의 속 깊은 얘기가 나온다는 게 감동하면서 진행됐다. 감동의 도가니탕을 10인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정민도 "우리가 모르는 편견이 있을 수 잇지 않나. 그걸 모두 깼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란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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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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