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참석.."신난다"

김미화 기자 2021. 10. 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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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마블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1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 된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올랐다.

미국 이름인 돈 리로 소개 된 마동석은 "신난다. 길가메시는 '이터널스'에서 힘이 가장 세고, 따뜻한 캐릭터다"라고 소개했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길가메시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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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마동석 /AFPBBNews=뉴스1

배우 마동석이 마블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1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 된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마동석은 빛나는 푸른색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시그니처 포즈인 주먹을 꽉 쥐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미국 이름인 돈 리로 소개 된 마동석은 "신난다. 길가메시는 '이터널스'에서 힘이 가장 세고, 따뜻한 캐릭터다"라고 소개했다.

마동석 /AFPBBNews=뉴스1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길가메시 역할을 맡았다.

한편 '이터널스'는 1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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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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