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반려동물 전문매장 콜리올리 개관

손재철 기자 2021. 10. 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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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펫팸족의 천국, 종합 마트 등장.’

롯데마트가 갈수록 시장이 커지고 있는 반려동물 마켓을 겨냥, 펫팸족을 위한 펫 전문 매장 콜리올리를 서울 은평점과 광주 광주수완점에 선보였다.

‘콜리올리’는 브로콜리처럼 복슬복슬한 강아지 콜리와 올리브처럼 동글동글한 고양이 올리 캐릭터를 더해 만든 롯데마트의 새로운 펫케어 전문 종합스토어다.

유통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건강 기능식 특화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은평점 콜리올리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반려견과 함께 매장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병원, 미용실, 보험, 장례 등 기본적인 서비스부터 반려동물 인식표 맞춤 제작, 펫 전용 사진 촬영 공간 제공 등 이색 서비스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속 성장 중인 펫 시장과 변화하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트렌드를 반영해 펫팸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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