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3020선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개인이 매수포지션을 취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9포인트(+1.16%) 오른 1005.35를 가리켰다.
코스닥 1000선 회복은 지난달 30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강세…0.74% 오른 3029.04 마감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개인이 매수포지션을 취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36포인트(+0.74%) 오른 3029.04에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64억 원, 1823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홀로 3269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0.57%), SK하이닉스(+0.62%), 네이버(+2.77%), LG화학(+0.48%), 삼성바이오로직스(+1.17%), 카카오(+4.94%), 삼성전자우(+0.47%), 삼성SDI(+3.12%), 기아(+0.12%)가 올랐다. 반면 현대차(-0.24%)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9포인트(+1.16%) 오른 1005.35를 가리켰다. 지수는 이달 들어 처음으로 10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1000선 회복은 지난달 30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억 원, 75억 원을 팔고 개인은 632억 원을 사들였다.
업종은 독립전력생산 및 에너지거래, 게임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 서비스,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창업투자가 2~6% 가량 상승했다. 반면 가스유틸리티, 전문소매, 석유와 가스, 건축제품은 1~2% 가량 하락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34%), SK머티리얼즈(-0.22%)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29%), 엘앤에프(+2.92%), 펄어비스(+7.59%), 에이치엘비(+3.56%), 카카오게임즈(+1.55%), 위메이드(+9.92%), 셀트리온제약(+0.41%), CJ ENM(+0.11%)이 상승했다.
pkh@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인사청문회' 된 국감…'조폭연루설'까지
- 아들 검찰 송치된 날...국감장서 고심하는 장제원 [TF사진관]
- [TMA 인터뷰] 아스트로, "꿈을 향해 최선 다한 성과 뜻깊어"
- 北, 잠수함 기지서 '탄도미사일' 발사…SLBM 가능성 거론
- '오징어게임' 이은 '마이네임' 인기에 콘텐츠株 순풍…전망은?
- 토스 '꿈의 직장' 되나…주 4.5일·'겨울방학' 정례화 및 포괄임금제 폐지
- '리베이트·광고위반' 하나제약, 성장세 꺾이나
- 씨티은행, 소매금융 철수 전략 지지부진…연내 매각 사실상 불가능
- 유통가, 쇼핑 대목 앞두고 '파업 리스크' 터질까 노심초사
- 디즈니는 '상생'·넷플은 '배짱'?…불붙는 '망 사용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