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팔탄면 가재울길 방향제 공장 화재

최원만 2021. 10. 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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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 반경 내부에서 발화한 화마는 샌드위치 판넬로 만들어진 방향제 제조 공장 전체와 건물 옆 공장 야적장으로 불길이 번졌다.

이에 인근 수원시, 봉담, 향남 등 소방서에서 소방차 38대 소방관 50명으로 진화를 시작하여 1시간 만에 1차 큰불을 잡았고 오후 3시전 잔불 정리까지 마무리 되었다.

화재 피해로 중상1명, 경상1명, 방향제 제조 공장 전소, 인근 공장 야적장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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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팔탄면 가재리 방향제 공장 화재 진압 모습./더팩트

공장화재로 방향제 제조 공장 전부가 전소

[더팩트ㅣ화성=최원만 기자] 19일 오전 10시 반경 내부에서 발화한 화마는 샌드위치 판넬로 만들어진 방향제 제조 공장 전체와 건물 옆 공장 야적장으로 불길이 번졌다.

이에 인근 수원시, 봉담, 향남 등 소방서에서 소방차 38대 소방관 50명으로 진화를 시작하여 1시간 만에 1차 큰불을 잡았고 오후 3시전 잔불 정리까지 마무리 되었다.

화재 피해로 중상1명, 경상1명, 방향제 제조 공장 전소, 인근 공장 야적장 피해를 입었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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