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삶의 기록' 한국-크로아티아 수교 30주년 국제사진전

전종헌 입력 2021. 10.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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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크로아티아 모토분 국제사진전'에 참석한 (왼쪽부터) 곽풍영 아트앤컬처코리아 이사장, 전동수 아츠앤컬쳐 매거진 발행인 겸 ACC 공동대표, 토미슬라브 파오비치 모토분시 시장, 윤보용 문화예술매니지먼트그룹 ACC 공동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문화예술매니지먼트그룹 ACC]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는 한국과 크로아티아가 민간 부문에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사진전을 연다.

행사를 주최한 문화예술 매니지먼트그룹 ACC는 한국과 크로아티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2021 모토분 국제사진전'을 크로아티아 모토분시 펫 쿨라(Pet Kula) 아트갤러리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국제사진전은 'The World Breathes again(세상이 다시 숨쉬다)'를 주제로 9개국 31명의 사진작가들이 코로나19 속 그들의 삶과 주변을 기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에서도 20명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이번 국제사진전은 아트앤컬처코리아가 주관하고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과 크로아티아 모토분시가 후원한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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