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273명 확진..어제보다 376명↑

김민정 2021. 10. 19.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19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00여명 늘어 1273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7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64명(75.7%), 비수도권이 309명(24.3%)이다.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19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00여명 늘어 127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897명보다 376명 많은 수치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64명(75.7%), 비수도권이 309명(24.3%)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36명, 경기 430명, 인천 98명, 경북 74명, 충북 67명, 경남 32명, 부산·대구 각 31명, 강원 20명, 충남 19명, 광주 8명, 전북 7명, 대전·전남 각 6명, 울산 5명, 제주 3명이다.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