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9시까지 전국서 1,501명 확진..내일 1,600명 안팎 예상

김주환 2021. 10. 19.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늘 밤 9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많게는 1,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늘 밤 9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39 명보다 462명 많고, 일주일 전 화요일인 지난 12일의 1,471명에 비해서는 30명 많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44명으로 76.2%, 비수도권이 357명으로 23.8%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많게는 1,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