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분양] 안성아양 흥화하브, 국가철도망 최대수혜 볼듯

입력 2021. 10. 20.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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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화가 우리나라 동서남북을 잇는 국가철도망 계획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는 안성에서 신규 분양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흥화는 경기도 안성 안성아양택지개발지구 B-5BL(안성시 아양동 417)에 '안성아양 흥화하브' 47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에 총 4개동 규모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형(84A1, 84A2, 84A3, 84B1, 84B2, 84C, 84D)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양지구는 옛 도심과 인접해 있으며 사통팔달 광역도로망이 갖춰져 있다. 남안성IC를 통하면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도 인접해 인근 주요 도시 진입이 수월하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중 평택~부발선과 동탄~청주공항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연계된 철도가 없던 안성지역이 직접적인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031) 67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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