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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접종자 추가 접종 계획, 곧 발표 [퇴근길 코로나 종합 뉴스]

최호원 기자 입력 2021. 10. 20. 16:12 수정 2021. 10. 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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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한 주간 확진자 가운데 27.5%가 '돌파 감염'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미국 국립보건원이 FDA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얀센 백신 접종자가 모더나 백신으로 3차 접종을 할 경우 항체 수치가 76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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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한 주간 확진자 가운데 27.5%가 '돌파 감염'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종류별로는 얀센 백신이 0.244%, 아스트라제네카 0.085%, 화이자 0.05%, 모더나 0.006% 순이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얀센 접종자들과 관련해 "다음 주 예방접종위원회 검토 후 추가 접종 계획을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71명으로 어제보다 498명이 늘었습니다. 전주 같은 수요일 1천583명보다는 다소 적은 규모입니다. 방역 당국은 최근 한 주간 국내 확진자 가운데 3천256명을 표본 분석한 결과 100% 델타 변이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3.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66.7%, 18세 이상 기준으론 77.6%였습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접종 완료율 70% 도달 시점과 관련해 "오는 23일에서 25일 사이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3일 접종자가 접종 완료자로 인정받는 건 다음 달 7일인데,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시점은 민관 합동기구인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등을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4. 정은경 질병청장은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인과성과 관련해) 주기적이고 광범위한 평가가 필요하고, 의학한림원 등 전문학회에서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성위원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인과성 인정 범위가 확대되면 기준을 소급 적용해 기존 신고자들, 또 신고하지 않았던 분들에게도 적절한 지원과 보상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5. 미국 CNN방송은 미 식품의약국(FDA)가 3차 추가 접종(부스터샷) 대상자를 현재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40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뉴욕타임스는 FDA가 현장 의료진의 재량에 따라 다른 종류 백신으로 3차 추가 접종을 허용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미국 국립보건원이 FDA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얀센 백신 접종자가 모더나 백신으로 3차 접종을 할 경우 항체 수치가 76배 증가했습니다. 같은 얀센 백신 추가 접종 시에는 4배 증가에 그쳤습니다.

6.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과학저널 '사이언스 중개의학'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임신부와 모유 수유 여성은 백신 1차 접종 이후 다른 여성들보다 약한 면역 반응을 보였으며, 2차 접종까지 마친 뒤에야 표준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임신 초기에 1차 접종을 하고, 후기에 2차 접종으로 면역 반응을 증폭시키는 것이 모유로 항체 전달을 최대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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