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조사위원회, 27일 첫 회의..심석희도 부를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고의 충돌 의혹 등을 따질 조사위원회가 위원 선임을 마치고, 다음 주 첫발을 뗍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르면 27일 심석희 사태 관련 첫 회의를 연다면서, 고의 충돌 의혹과 선수촌 관리·감독 문제, 과거 승부조작 논란까지, 제기된 문제의 조사 범위와 대상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고의 충돌 의혹 등을 따질 조사위원회가 위원 선임을 마치고, 다음 주 첫발을 뗍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르면 27일 심석희 사태 관련 첫 회의를 연다면서, 고의 충돌 의혹과 선수촌 관리·감독 문제, 과거 승부조작 논란까지, 제기된 문제의 조사 범위와 대상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고검장 출신 양부남 연맹 부회장이 조사위원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위원으로는 신상철 경기도연맹 회장과 고기현 평창 유스올림픽 집행위원, 최용구 심판이사와 김경현 변호사, 김희진 인권침해예방활동연구소 대표와 최종덕 대한체육회 국민감사단장 등이 합류합니다.
경기인은 물론, 법조인과 인권전문가 등 외부 인사도 포함된 조사위원회는 충돌 영상과 카카오톡 메시지 정황은 물론, 의혹 당사자인 심석희 선수도 불러 소명을 직접 들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징어 게임' VIP로 등장한 외국인 배우 연기력 논란에 우울증
- 최성봉 뮤비 제작사, 거짓 투병 의혹에 "무보수 촬영...불신 사회 염려"
- ‘D.P.’ 시즌2 이미 확정… 음악감독 프라이머리가 밝힌 후속작 계획
- [Y초점] "자숙한다 했는데"…최진혁 주연 '사이렌' 공중파 방영 문제없나
- 김선호 스크린에서도 OUT… 영화 ‘2시의 데이트’ 불명예 하차
-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수상한 구멍..."시청자들이 살렸다" 소름
- 中 출장 가는 홍준표에 '푸바오' 묻자...그가 날린 한마디 [지금이뉴스]
- 뉴진스, 1인 당 52억 정산받았다…어도어 지난해 매출 1,103억 원
- "월 450만 원 입주도우미 구함", 온라인 시끌시끌한 이유는?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