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최고치..6만6천달러 넘었다

신인규 입력 2021. 10. 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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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뛰어넘었다.

미국 동부시간 10시 15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6만6,024달러에 거래됐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로 잘 알려진 폴 튜더 존스는 CNBC에서 "현재 암호화폐가 금을 앞지르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매우 좋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며, 개인적으로 지금 시점에서는 비트코인을 금보다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시 22분 기준 해당 ETF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03% 오른 43.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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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인규 기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뛰어넘었다.

미국 동부시간 10시 15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6만6,024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24시간 전보다 4.86% 상승한 4,001.26달러에 거래되며 4천달러 선을 넘었다.

지난 19일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과 함께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는 점이 투자 심리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로 잘 알려진 폴 튜더 존스는 CNBC에서 "현재 암호화폐가 금을 앞지르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매우 좋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며, 개인적으로 지금 시점에서는 비트코인을 금보다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선물 ETF도 출시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0시 22분 기준 해당 ETF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03% 오른 43.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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