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정문 앞에 故이예람 중사 분향소

2021. 10. 21.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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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 설치된 성추행 피해자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의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묵념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이 중사는 상급자에게 당한 성추행 사실을 신고하고 지난 5월 극단적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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