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8일(현지 시각) 아프리카 북부 리비아 북쪽에서 약 56㎞ 떨어진 지중해 해상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유럽으로 향하려다 물에 빠진 이주민들이 독일 민간구호단체에서 준비한 튜브에 매달려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이곳에서 120명이 구조됐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난이 가중되고,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아프리카를 떠나 바다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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