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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싱크탱크 "北, 위협 수준 높아..SLBM 방어망 없어"

강태욱 입력 2021. 10. 2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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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 등의 미국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높다고 평가한 미국 싱크탱크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보수 성향의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은 현지 시각 20일 '2022 미국 군사력 지수' 보고서에서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의 미국에 대한 위협 수준을 '높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재단은 동시에 중국과 러시아는 능력면에서도 가공할만한 수준이라며 러시아는 유럽에서, 중국은 미국에 가장 포괄적인 위협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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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 등의 미국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높다고 평가한 미국 싱크탱크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보수 성향의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은 현지 시각 20일 '2022 미국 군사력 지수' 보고서에서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의 미국에 대한 위협 수준을 '높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는 헤리티지재단이 평가한 위협 척도 5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재단은 동시에 중국과 러시아는 능력면에서도 가공할만한 수준이라며 러시아는 유럽에서, 중국은 미국에 가장 포괄적인 위협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클링너 연구원은 "북한은 중국, 러시아가 제기하는 위협 규모는 아니지만, 핵무기 운반 체계와 사이버전 능력의 발전을 고려할 때 역내 안정과 안보에 제기하는 위협은 미국의 이익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정은은 핵과 미사일 시험을 가속하고 북한의 무기고를 다양화했다"며 "새로운 무기는 이전 무기의 단점을 극복했고, 이젠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개선에도 동맹국 군에 훨씬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현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에 대한 방어망이 없다"며 "사드 레이더는 북한을 향해 120도 시야로 제한돼 있어 동해나 서해로부터의 SLBM을 방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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