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아이키, 모니카에 "가장 큰 사람 알게 돼 감사" 리스펙트 눈길

지승훈 2021. 10. 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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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아이키가 동료 댄서인 모니카에 대한 존경심을 표해 눈길을 끈다.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는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한 이후 자신의 SNS에 소감을 전했다.

모니카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나 특유의 춤선과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과 주목을 받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26일 파이널 생방송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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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아이키가 동료 댄서인 모니카에 대한 존경심을 표해 눈길을 끈다.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는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한 이후 자신의 SNS에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세미파이널 탈락은 절대 아쉬운 결과가 아닌 것 같다. 여기까지 와준 멤버들 진짜 잘할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라며 "개인적으로 파이널 무대를 못 보여드린 것은 언젠가 실현하고픈 새로운 꿈이 됐다"고 또 다른 도전 의지를 보여줬다.

"전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모니카가 올린 글에 아이키는 댓글을 달았다. 그는 "제가 언니한테 배운 가장 큰 게 있는데, 그게 용기내는 방법이더라구요"라면서 "가장 중요할 때 가장 큰 사람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보여준 모든 용기와 능력을 존경합니다"라고 적었다.

모니카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나 특유의 춤선과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과 주목을 받았다. 그는 탈락 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저를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덕을 돌려주며 살겠다. 계속 같이 춤췄으면 좋겠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26일 파이널 생방송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제공 = Mnet]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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