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유례없는 가을 한파에 난방가전 판매 '껑충'

김정희 2021. 10. 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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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급작스럽게 찾아온 가을 한파에 최근 일주일간 난방 가전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가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자랜드 전국 매장의 난방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전기장판(전기·온수매트)은 68%, 전열기기는 79%, 온풍기는 98% 판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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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타이푼에서 고객들이 난방가전을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급작스럽게 찾아온 가을 한파에 최근 일주일간 난방 가전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가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자랜드 전국 매장의 난방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전기장판(전기·온수매트)은 68%, 전열기기는 79%, 온풍기는 98% 판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던 중 지난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질 만큼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소비자들이 급하게 난방가전을 구매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겨울 역시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난방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자랜드는 공식 온라인몰에 '윈터 이즈 커밍' 이벤트를 오픈하고 보국전자·위닉스·쿠쿠·신일 등 주요제조사의 겨울 가전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간편하게 세탁까지 할 수 있는 안심 전기요, 넉넉한 물통과 세척이 편리한 가습기, 위급 시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돼 안정성까지 갖춘 전열기기 등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전제품은 날씨가 마케팅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날씨가 판매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며 “온수매트, 캠핑용 난로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만큼 많은 종류의 난방가전이 있으니 본격적인 한파가 오기 전 전자랜드 매장에 방문해서 필요한 제품을 살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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