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K비보이·패션브랜드 손잡고 '독도 알리기' 캠페인

유선준 입력 2021. 10. 21. 10:36 수정 2021. 10. 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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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비보이팀 '갬블러크루', 스트릿 패션 브랜드 '크리틱'과 손잡고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GS25 관계자는 "더 발전된 방식의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K-비보이, K-패션 브랜드와 이색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GS25가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개하는 캠페인이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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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독도 알리기' 캠페인에 맞춰 출시한 점퍼에 독도를 디자인해 넣었다. GS25제공

편의점 GS25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비보이팀 '갬블러크루', 스트릿 패션 브랜드 '크리틱'과 손잡고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다.

GS25는 갬블러크루와 독도 알리기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로 송출할 예정이다. 세계 비보잉 대회를 석권한 '갬블러크루'의 멤버 브루스리, 타조, 러쉬, 킬, 디엔드, 누들 등 K-비보이 6명이 캠페인 영상 제작에 동참했다.

6명의 K-비보이가 독도를 주제로 역동적인 비보잉 퍼포먼스를 펼치며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던지는 캠페인 영상은 GS25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S25가 기획하고 '크리틱'이 디자인해 완성한 독도 바람막이도 출시한다. 독도 실사 이미지를 바람막이 전후면에 디자인했으며, '독도를 가슴으로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독도의 위도와 경도를 왼쪽 가슴 하단에 새겨 넣었다.

GS25 관계자는 "더 발전된 방식의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K-비보이, K-패션 브랜드와 이색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GS25가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개하는 캠페인이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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