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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쌀과자 '안', 베트남서 누적 매출액 600억 원 돌파

정정욱 기자 입력 2021. 10. 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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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2019년 4월 선보였으며, 출시와 동시에 현지 쌀 과자 시장 내 2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3%대였던 쌀 과자 시장점유율도 올해 23%대까지 끌어 올리며 시장지배력을 높였다.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쌀 과자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구운쌀칩'으로 출시해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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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에서 오리온 쌀과자 ‘안’을 구매하고 있는 고객. 사진제공 l 오리온
오리온 쌀과자 ‘안’이 베트남에서 누적 매출액 600억 원, 누적 판매량 1억1600만 개를 돌파하며 새로운 ‘K-스낵’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베트남에서 2019년 4월 선보였으며, 출시와 동시에 현지 쌀 과자 시장 내 2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3%대였던 쌀 과자 시장점유율도 올해 23%대까지 끌어 올리며 시장지배력을 높였다. 지난달에는 출시 이후 최고 월 매출인 41억 원을 기록했다.

성공 요인으로 차별화된 제품력이 꼽힌다.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쌀 과자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달콤한 맛의 오리지널을 비롯해 해산물을 선호하는 현지 입맛에 맞춰 김맛과 가쓰오부시맛 등을 선보였다. 직접 화덕에 굽는 방식을 도입해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쌀 향을 극대화했다

안은 베트남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 남아공 등에 진출했으며, 연내 미얀마, 인도네시아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구운쌀칩’으로 출시해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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