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이어 푸틴도 기후변화총회 불참

호준석 입력 2021. 10. 21.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불참할 것이라는 영국 더 타임스의 보도가 나온 데 이어, 러시아 크렘린 궁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불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온실가스를 내뿜는 러시아 정상도 불참하면서 지구 기온 상승을 늦추려는 기후변화총회의 합의 달성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불참할 것이라는 영국 더 타임스의 보도가 나온 데 이어, 러시아 크렘린 궁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불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온실가스를 내뿜는 러시아 정상도 불참하면서 지구 기온 상승을 늦추려는 기후변화총회의 합의 달성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최근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