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누리호 발사 예정보다 늦어져.."고층풍 예상보다 강해"

김진두 입력 2021. 10. 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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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가 우주센터 상층에 부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누리호는 오늘 오후 4시 발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발사 6시간 전에 진행될 연료통 냉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과기부와 항우연 관계자로 구성된 발사 관리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는데 발사 시각은 기상 요소를 고려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발사가 계속 지연된다면 발사 예비일로 잡아 놓은 1주일 내에 다시 발사 일자를 선정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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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가 우주센터 상층에 부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누리호는 오늘 오후 4시 발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발사 6시간 전에 진행될 연료통 냉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과기부와 항우연 관계자로 구성된 발사 관리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는데 발사 시각은 기상 요소를 고려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발사가 계속 지연된다면 발사 예비일로 잡아 놓은 1주일 내에 다시 발사 일자를 선정할 수도 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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