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누리호 발사 예정보다 늦어져..강한 상층풍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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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가 우주센터 상층에 부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주센터 주변 5.5km 상공에는 최대 초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발사체 안전과 안정된 궤도를 위해 발사는 초속 20m 미만의 상층 바람이 불 때만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누리호는 오늘 오후 4시 발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발사 6시간 전에 진행될 연료통 냉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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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가 우주센터 상층에 부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주센터 주변 5.5km 상공에는 최대 초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발사체 안전과 안정된 궤도를 위해 발사는 초속 20m 미만의 상층 바람이 불 때만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누리호는 오늘 오후 4시 발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발사 6시간 전에 진행될 연료통 냉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과기부와 항우연 관계자로 구성된 발사 관리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는데 발사 시각은 기상 요소를 고려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발사가 계속 지연된다면 내일부터 28일까지 설정된 예비일 가운데 하나를 다시 잡아 발사가 이뤄집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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