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태호 PD, '놀면 뭐하니?+' 이별설 부인 "독립 준비는 틈틈이" (인터뷰)

곽현수 입력 2021. 10. 21. 11:58 수정 2021. 10. 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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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MBC PD가 10월 중 '놀면 뭐하니?+'와 이른 이별을 하게 됐다는 보도를 직접 부인했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태호 PD가 10월 중에 '놀면 뭐하니?+'에서 빠지고 후임 PD가 그 뒤를 잇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 PD는 "10월에 빠진다는 보도가 있었다"는 질문에 "연말까지는 MBC 소속이니 지금처럼 후임 연출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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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MBC PD가 10월 중 '놀면 뭐하니?+'와 이른 이별을 하게 됐다는 보도를 직접 부인했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태호 PD가 10월 중에 '놀면 뭐하니?+'에서 빠지고 후임 PD가 그 뒤를 잇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YTN star에 앞서 밝힌 공식입장을 다시 언급하면서 12월까지 함께 하면서 후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제작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PD는 "10월에 빠진다는 보도가 있었다"는 질문에 "연말까지는 MBC 소속이니 지금처럼 후임 연출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또한, 김 PD는 업계의 핫 이슈로 떠오른 독립 준비의 진척 상황을 묻자 "준비는 틈틈이 하고 있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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