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불법경마 근절 참여 캠페인 시행

김상익 입력 2021. 10. 21. 13:21 수정 2021. 10. 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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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12월 12일까지 '불법 사설경마' 확산방지 및 건전경마문화 조성을 위한 '불법 경마 근절 참여 캠페인'을 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통해 비대면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는 "온라인 캠페인 이외에도 사법기관 단속 공조와 사이버 국민 모니터링단 운영, 신고포상금 제도 및 신고용 챗봇 운영 등 불법 사설경마 근절을 노력을 통해 건전경마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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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12월 12일까지 '불법 사설경마' 확산방지 및 건전경마문화 조성을 위한 '불법 경마 근절 참여 캠페인'을 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통해 비대면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합법경마 이용이 멈춘 틈을 타 불법 사설경마가 활개를 치고 있다며 안전장치 없이 무분별하게 운영되는 불법 사설경마는 도박중독으로 인한 심각한 폐해를 야기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조세 포탈과 공익 재원의 유출, 타 범죄와의 결합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적 경제적 손실도 유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반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총 3차에 걸쳐 실시 되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지급하고, 사행시 우수작 당선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이 주어집니다.

마사회는 "온라인 캠페인 이외에도 사법기관 단속 공조와 사이버 국민 모니터링단 운영, 신고포상금 제도 및 신고용 챗봇 운영 등 불법 사설경마 근절을 노력을 통해 건전경마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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