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케토(하얀 모자)를 탐하는 지적장애 소년

방병삼 2021. 10. 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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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국 바오로6세 홀 (2021. 10 .20)

-수요 일반알현이 시작되자

-단상에 나타난 10살 소년

-교황의 주케토(하얀 모자)를 탐내는 소년

-약간의 지적 장애가 있는 소년

-소년에게 눈을 못 떼는 사람들

-연단에 다른 사제가 등장하자

-강연을 못 하게 막더니

-'이 모자 갖고 싶어요'

-'불가능한 일이란다'

-강연엔 관심 없는 프란치스코 교황

-잠시 후

-주케토를 쓰고 나타난 소년

-교황에게 자랑하려는 듯

-수요 일반알현의 씬스틸러

-가장 심하게 마음을 빼앗긴 1인은...

-AP 촬영기자

-한 사람을 더 꼽으면...

-프란치스코 교황

-"소년을 보며 어린아이의 자연스러움과 자유로움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떠올렸다. 예수님은 우리가 아이처럼 되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이러한 교훈을 준 아이에게 감사하다"

-구성 방병삼

#교황_주케토를_탐내는_소년

#수요_일반알현의_씬스틸러

#Vatican_Pope_Audience_Boy

## storyline

A 10-year-old boy interrupted Pope Francis' weekly audience on Wednesday after he walked on stage asking for the pontiff's white skullcap.

YTN 방병삼 (bangbs@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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