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40대 이상 희망퇴직 받는다..인력 재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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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합병 이후 희망퇴직으로 인력 재편에 나선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최근 20년차 이상 직원들에게 희망퇴직에 관한 안내 메일을 보냈다.
GS리테일은 이번 희망퇴직 이후 인력 재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희망퇴직 대상자들에게 안내 메일이 발송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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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GS리테일이 합병 이후 희망퇴직으로 인력 재편에 나선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최근 20년차 이상 직원들에게 희망퇴직에 관한 안내 메일을 보냈다.
GS리테일의 희망퇴직 대상은 40대 이상부터다. 이들에게 연봉의 1.5배 지급과 학자금 지원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GS리테일은 이번 희망퇴직 이후 인력 재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 구조가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젊은 인력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GS홈쇼핑과 합병 이후 구조 조정의 속도가 더욱 빨리질 것으로 보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희망퇴직 대상자들에게 안내 메일이 발송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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