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태아 때부터 100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보장해드려요

입력 2021. 10. 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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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교보생명이 출시한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은 태아 때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로나19 확산, 생활습관 변화 등의 영향으로 가족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교보생명이 태아 때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과 질병을 예측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무)교보마이핏(Fit)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최근 어린이보험, 건강보험의 높아진 인기와 맞물려 가성비를 높이고 맞춤형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맞춘 최적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갱신형)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30세까지는 유아·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다. 1계좌 기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금을 장해지급률에 따라 각각 최대 1억2000만원과 6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암 진단비는 고액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가입 고객에게는 자녀는 물론 임산부의 건강관리를 돕는 교보어린이헬스케어서비스와 교보에듀케어서비스READ가 제공된다.

(무)교보마이핏(Fit)건강보험은 케어(Kare) 앱이나 가족력 분석 등을 바탕으로 개인별 질병 위험을 예측하고, 건강상태에 맞게 필요한 보장을 고를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건강보험이다.

주계약을 통해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 3대 질병을 보장하며 보장 니즈에 따라 위·간·폐·대장·췌장 등 부위별 암보장은 물론 당뇨·중증당뇨·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중증치매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0세 만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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