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6대 질병 앓지 않으면 보험금 50% 더 주는 종신보험
[경향신문]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고객이 6대 질병 진단을 받아도, 건강해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신 보험을 출시했다. 지난 7월1일 신한라이프 출범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인 ‘신한라이프 놀라운 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만성폐질환 등 6대 질병 진단 확정 시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선지급하고 납입면제까지 더해 치료비와 생활비의 부담을 덜어준다(최초 1회의 진단 확정에 한함). 또 발병률 높은 유방암과 남녀 생식기암이 주계약을 통해 보장되고, 특히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6대 질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이 50% 증액되는 특징을 지녔다.
보험료를 납입 완료한 이후라 할지라도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6대 질병이나 소액암에 걸리지 않으면 별도의 심사 없이 계약 전환을 통해 6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지속하는 것이 가능하다. 6대 질병에 걸리지 않고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에 한해 가입조건에 따라 주계약 총납입 보험료의 최소 4.0%~최대 8.5%를 건강축하보너스로 지급하기도 한다. 생활자금 선지급 옵션을 선택하면 종신보험의 보험가입금액을 감액하면서 매년 병원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상품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계약을 해지하면 일반형의 해지환급금 대비 적은 해지환급금을 받는 대신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소액암진단특약G(무배당)를 비롯해 입원·수술·재해장해·당뇨관리 등 다양한 특약을 갖춰 예기치 못한 질병과 재해에 대비할 수도 있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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