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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치트키 썼다" 4년 만에 등장한 유승민 딸 유담

김명일 기자 입력 2021. 10. 21. 21:05 수정 2021. 10. 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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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기인 성남시의원, 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씨, 아들 유훈동씨. /유승민 유튜브

국민의힘 대선주자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씨가 2017년 5월 대선유세 이후 4년 만에 근황을 알렸다.

유승민 전 의원 측은 21일 오후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 ‘특별한 손님’이 출연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담씨 출연을 예상했다. 유담씨는 뛰어난 외모로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유 전 의원은 ‘국민장인’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는 유담씨가 등장했다. 유담씨는 먼저 유 전 의원과의 라이브 영상대화에 등장했다. 현재 집이라고 말했던 유담씨는 곧 방송이 진행되고 있던 캠프 사무실에 오빠 유훈동씨와 함께 나타났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두 사람을 환영했다. 어리둥절해하는 유 전 의원에게 유담씨는 “영상통화만 하기로 했는데 직접 찾아와 하는 게 더 (아빠에게) 힘이 될 거 같아서 찾아왔다”라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유승민 전 의원과 딸 유담씨. /유승민 유튜브

유담씨는 여전히 뛰어난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고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유담씨와 대화하게 유 전 의원님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면 안 되냐”고 했다.

이날 또 다른 네티즌은 유담씨에게 ‘아버지에게 크게 혼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유담씨는 “저는 크게 혼난 적은 없는데 오빠는 조금”이라며 “저한테는 부드럽게 말씀하시고 오빠에게는 엄하셨다. 그래서 오빠에게 미안했다”라고 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오빠는 직장인이고 저는 학생이라며 수업을 마치고 오는 길”이라고 했다.

유담씨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시다” “장인어른 치트키를 드디어 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씨. /유승민 유튜브

유 전 의원은 19대 대선 직후 출연한 방송에서 자신의 유세를 열성적으로 도운 딸에게 미안했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유담씨는 이후 한동안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약 4년 만인 지난 8월 유 전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담씨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유 전 의원은 두 가지 선택지 중 한 개를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면서 ‘유담이 정치를 한다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본인이 하겠다면 찬성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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