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 작업 도중 밧줄에 맞은 60대 선원..해경이 구조

김대겸 2021. 10. 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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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에서 투망 작업을 하다가 밧줄에 맞아 쓰러진 선원을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5시쯤, 울산시 동구 울기등대 동쪽 66km 지점 해상에서 어업 작업을 하다가 밧줄에 맞아 호흡 곤란을 호소하던 60대 선원 A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오후 2시쯤 투망 작업을 하다가 밧줄에 급소를 맞아 쓰러졌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300톤급과 8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A 씨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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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에서 투망 작업을 하다가 밧줄에 맞아 쓰러진 선원을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5시쯤, 울산시 동구 울기등대 동쪽 66km 지점 해상에서 어업 작업을 하다가 밧줄에 맞아 호흡 곤란을 호소하던 60대 선원 A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오후 2시쯤 투망 작업을 하다가 밧줄에 급소를 맞아 쓰러졌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300톤급과 8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A 씨를 구조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원격 응급진료 시스템을 활용해 응급 처치를 하며 A 씨를 육지로 이송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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