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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지하철·화장실 몰카범죄 기승 가해자 신고 등 적극 대처해야

- 입력 2021. 10. 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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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이용한 몰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몰카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을 공공장소별로 숙지해야 한다.

또한, 스마트폰 앱 '지하철 안전 지킴이 앱'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내에서 자동으로 탑승 열차와 탑승 칸 위치를 파악하고 긴급 상황 버튼 하나로 근처 지하철 보안관과 콜센터, 112 지하철 경찰대에 쉽고 빠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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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이용한 몰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몰카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을 공공장소별로 숙지해야 한다.

첫째, 화장실에서는 화장실 이용 시 양변기 위아래를 잘 살피고, 휴지통에 신문지나 잡지가 덮여 있는 경우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둘째, 지하철에서는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갈 때 치마를 핸드백으로 가리고 에스컬레이터는 비스듬히 서서 올라간다. 또한, 스마트폰 앱 ‘지하철 안전 지킴이 앱’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내에서 자동으로 탑승 열차와 탑승 칸 위치를 파악하고 긴급 상황 버튼 하나로 근처 지하철 보안관과 콜센터, 112 지하철 경찰대에 쉽고 빠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셋째, 버스나 지하철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5∼10분 간격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좋으며, 주변 사람들을 잘 살피며 승하차해야 한다.

몰래카메라 범죄의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수치심으로 쉽게 신고를 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주저하지 말고 큰소리로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112에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로 신고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성범죄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지름길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문소희, 보성경찰서 경무계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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