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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노사 임금협상 난항..또 파업 수순

이정 입력 2021. 10. 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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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하는 등 쟁의행위를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8월 30일 이후 12차례 교섭을 이어왔고 노조는 기본급 12만 원 인상과 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아직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곧이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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