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맛집 돼지 보쌈, 어느 부위일까

입력 2021. 10. 22. 03: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저녁 8시

TV조선은 22일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쉬운 레시피를 여럿 소개해 ‘주부들의 우상’으로 등극한 배우 류수영과 경기 성남으로 향한다.

모란시장의 ‘기름 골목’ 초입에는 소머리국밥집이 하나 있다. 흔한 누린내도 나지 않는 깔끔한 국물이 자랑이다. 그 비법은 소머리와 육수를 따로 삶는 것이라고. ‘사장님 특제 양념장’에 건더기 고기를 찍어 먹던 류수영은, 단번에 그 안에 들어 있는 재료를 맞혀낸다. 도시 한복판에서 ‘바다 백반’을 맛볼 수 있다는 인근 식당으로 향한다. 주인장은 매일 아침 시댁인 경남 사천에서 재료를 받아, 방아잎부추전·청각무침 등 다양한 해초류 반찬을 만든다고 한다. 40년간 ‘보쌈 외길’을 걸었다는 부부의 보쌈 전문식당을 찾는다. 단돈 8000원으로 인기 만점이라는 ‘보쌈 정식’에 돼지고기 수육이 유독 부드럽다. 어느 부위인지 맞히기 위한 두 식객의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에게 처음 반했던 순간을 회상한다. 재킷을 걸치고 앉아 있는 박하선의 뒷모습에 심장이 뛰었다고 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