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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얀센·모더나 부스터샷 접종계획 내주 발표"

이동우 입력 2021. 10. 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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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이자 백신 외에 모더나나 얀센 등 다른 백신도 사용하는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계획을 다음 주 발표할 계획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이 모더나와 얀센 백신의 추가접종을 승인한 데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추가 접종이 이미 진행 중인 화이자 백신 외에 나머지 백신에 대한 추가접종 세부 계획을 전문가 자문과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미국 FDA 발표나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권고, 국외 정책 동향 등을 참고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추가접종 계획을 결정한 뒤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FDA는 지난 20일 모더나와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을 승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DA의 결정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으로 1·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6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고,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2개월 이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합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9월 코로나19 치료 의료진, 면역저하자,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의료진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추가접종 일정이 시작됐으며 화이자 백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추가 접종은 원칙적으로는 기본 접종을 마친 뒤 6개월 이후에 가능합니다.

홍 팀장은 미국이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할 시 기존 접종량의 절반만 사용하게 한 것과 관련해서는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 결과 절반 용량을 접종해도 면역원성과 안전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있다며 우리도 접종 용량을 결정할 때 이런 결과를 참고해서 심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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