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2세 미만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국내서도 검토 중

김경림 입력 2021. 10. 22.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12세 미만 소아 및 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12세 미만을 대상으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미국의 경우 식품의약국(FDA) 산하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이달 말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연령을 5~11세까지 낮추는 문제를 논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정부가 12세 미만 소아 및 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12세 미만을 대상으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2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책 동향이나 연구 결과를 충분히 검토해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앞서 국내에서는 지난 18일부터 16~17세 연령의 접종이 시작했고 12~15세는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미국의 경우 식품의약국(FDA) 산하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이달 말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연령을 5~11세까지 낮추는 문제를 논의한다.

이를 두고 백악관은 내달 2일 해당 연령대 어린이 화이자 백신 긴급 승인에 대비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