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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소독제 과다 노출 여성, 자녀 천식 위험 높다"

김형근 입력 2021. 10. 22. 09:39 수정 2021. 10. 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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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나 소독제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여성이 출산한 자녀는 천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연구팀은 환경미화원, 간호사, 요리사 등 세제나 소독제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여성의 자녀는 천식 발생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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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나 소독제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여성이 출산한 자녀는 천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연구팀은 환경미화원, 간호사, 요리사 등 세제나 소독제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여성의 자녀는 천식 발생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어머니와 자녀 3천여 쌍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세제나 소독제를 자주 사용하는 직종에서 일하고 있을 때 임신한 여성의 자녀는 다른 아이들보다 천식 위험이 125%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몇 해 전에 이런 직업을 그만둔 여성의 자녀도 천식 위험이 71% 높았습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세제나 소독제가 여성의 난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많은 가임기 여성들이 세제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학술지 '알레르기·임상 면역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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