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알렉 볼드윈, 촬영 중 소품 총 발사..카메라맨 숨져
유영규 기자 입력 2021. 10. 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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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3)이 영화 촬영 중 발사한 소품총에 맞아 촬영 스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2일(현지시간) AFP가 보도했습니다.
볼드윈은 19세기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서부 영화 '러스트'(Rust)라는 영화를 촬영하던 중 소품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 촬영 기사 1명이 숨지고, 감독이 부상했습니다.
미 사법당국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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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3)이 영화 촬영 중 발사한 소품총에 맞아 촬영 스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2일(현지시간) AFP가 보도했습니다.
볼드윈은 19세기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서부 영화 '러스트'(Rust)라는 영화를 촬영하던 중 소품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 촬영 기사 1명이 숨지고, 감독이 부상했습니다.
미 사법당국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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