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시간도..'휴게소 스타' 이재명, 시민과 사진촬영 북새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광주에서 봉하마을로 이동 중 잠시 들른 '섬진강 휴게소'에서 시민들의 끊임없는 사진 촬영 요청을 받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휴게소에서 예상치 못하게 이 후보를 만난 시민들은 이 후보를 반기면서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이 후보는 흔쾌히 응했다.
이 후보는 식사를 마친 뒤 식당 바깥의 벤치에서 김남국 의원과 커피를 마시면서도 계속되는 촬영 요청에 웃으면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사 도중 시민 요청에 'OK'..커피 마시다 촬영 요청도
(광양=뉴스1) 박주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광주에서 봉하마을로 이동 중 잠시 들른 '섬진강 휴게소'에서 시민들의 끊임없는 사진 촬영 요청을 받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하던 중 낮 12시5분쯤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섬진강 휴게소'에 들러 식사를 했다.
휴게소에서 예상치 못하게 이 후보를 만난 시민들은 이 후보를 반기면서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이 후보는 흔쾌히 응했다.
수행실장인 김남국 의원이나 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이 이 후보와 시민들의 사진을 직접 찍어주기도 했고, 이 후보는 시민들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V자를 하는 등 다양한 자세를 취했다.
다만 주문한 식사가 나온 이후에도 시민들의 사진 요청이 잇따르면서 이 후보는 수저를 몇 번씩 들었다 놔야 했다.
이 후보는 식사를 마친 뒤 식당 바깥의 벤치에서 김남국 의원과 커피를 마시면서도 계속되는 촬영 요청에 웃으면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었다.
한편 이 후보는 오후 3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집 비운 사이 성인 남친과 성관계, 중3 때 임신…남편은 교도소에"
- "성관계는 안 했다" 끝까지 우긴 아내…상간남에겐 "생리하면 돈 줄게" 문자
- 시아버지에 살가웠던 전혜진…"아내가 나 대신 교류" 故 이선균 전한 일화
- 9개월 아기 얼굴에 주먹질한 남편…아내 "세상 무너져, 이혼해야 하나"
- "티아라 아름, 남친과 함께 SNS 팔로워에게 금전 요구…피해자 여럿"
- '류준열과 열애 중' 한소희, 10여일 만에 SNS 폭풍 업로드…여전한 인형 미모
- '연기 중단' 최강희, 조개 전골 식당서 알바…"적성에 너무 잘 맞는다
- 이인혜 "모유 짜면 살짝 먹어봐…비린 맛 날까봐 고등어도 안 먹는다"
- 중학생 아들 중요부위 만지는 남편…'성추행' 말려도 "다 애정이야" 당당
- 이특 '김희철 게이' 지라시 20명 단톡방에 뿌리며 "희철이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