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티' 김숙 "정미애 가족 매력 200%, 귀염둥이들"

오지원 입력 2021. 10. 22. 14:40 수정 2021. 10. 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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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 가족이 '브래드피티'를 통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브래드피티&짐캐리(브래드PT&GYM캐리)'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미애는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아이들과 집에만 있는 일이 많아졌다. 활동량도 적어졌다. 아이들과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마침 '브래드PT&짐캐리'를 만났다"며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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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 가족이 '브래드피티'를 통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브래드피티&짐캐리(브래드PT&GYM캐리)'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숙, 이현이, 이기광, 정미애, 이천수, 심하은, 현우가 참석했다.

이날 정미애는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아이들과 집에만 있는 일이 많아졌다. 활동량도 적어졌다. 아이들과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마침 '브래드PT&짐캐리'를 만났다"며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운동을 할 기회를 얻게 된 정미애는 "아이들에게도도, 부모에게도 좋은 시간을 만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미애의 가족을 지켜본 김숙은 "정미애는 인생 프로그램을 만났다. 가족들의 매력이 200% 보인다. 이 집에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가족들 자체가 귀염둥이, 매력덩어리들"이라고 극찬해 본 방송을 기대하게 됐다.

'브래드피티&짐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저녁 8시 첫 방송.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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